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세혁/선수 경력/2022년 (문단 편집) === 5월 === 5월 3일 잠실 LG전에서 심판의 판독이 좋지 않았던 것도 있지만 3타수 무안타 1삼진으로 침묵하며 WAR 수치는 -0.52까지 폭락했다. 타율은 .121로 두산 타자 가운데 뒤에서 세번째.[* 박세혁 아래에는 1할의 [[장승현]], 그리고 한달 동안 2안타(...) 친 [[김재호]]가 포진된 상태다.] 즉 구단주인 [[박정원]]이 직관한 NC전에서만 9타수 3안타 2득점으로 반짝했다. 5월 4일 잠실 LG전에서는 희생플라이 2개로 2타점을 올렸다. 하지만 안타는 치지 못해 타율은 0.118까지 떨어졌다. 그래도 수비에서는 바깥쪽 볼배합을 고집하던 이전 모습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깔끔한 리드를 펼쳤고, 오랜만에 프레이밍도 잘 살리면서 [[이영하(야구선수)|이영하]]와 함께 김태형 감독의 감독 경력 통산 600승 달성에 보탬했다. 5월 5일 잠실 LG전에서 4타수 3안타 3타점 1득점으로 오랜만에 맹활약했다. 이 날 경기 이후 타율은 0.153, WAR은 -0.42를 기록중이다. [[강승호]]와 함께 하위타순에서 살아나면서 대거 득점을 얻어냈고, 덕분에 이 날 어린이날 더비는 두산이 LG를 9:4로 압도하며 승리했다. 팬들은 현재 타격감이라도 유지하길 바라고 있는 중으로, 이 날 경기에서의 맹타를 기점으로 [[박건우(1990)/선수 경력/2017년|2017년의 박건우]]처럼 기사회생해 맹활약할수도 있지만 [[오재원/선수 경력/2019년|2019년의 오재원]]처럼 뽀록성 활약으로 끝나고 다시 원래대로 돌아갈수도 있으므로 방심은 금물. 6일 잠실 kt전 8번 포수 선발 출장해 3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8회초 대수비 [[장승현]]으로 교체되었다. 7일 잠실 kt전 6번 포수 선발 출장해 '''5타수 4안타 3타점 1득점'''으로 시즌 개막 이후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9회초 대수비 장승현으로 교체되었다. 현재 1할 8푼까지 타율을 끌어올리면서 타격감이 살아나는 추세이며, 작년의 부진에서 빠져나오기 시작할 기미가 보이고 있다. 4출루를 기록하며 타격면에서는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8일 잠실 kt전 5번 포수 선발 출장해 3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그냥저냥 평범한 기록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이 날 경기에서 타선이 단타조차도 제대로 뽑아내지 못할 정도로 답이 없어서 이 정도면 몇 안되게 사람 노릇한 수준이다. 10일 키움과의 원정 경기에서는 선제 밀어내기 결승 타점 포함 3타수 1안타 2볼넷 3타점으로 활약했다. 5월에만 타율 .346에 12타점을 쓸어담으며 시즌 타율도 2할에 2리만을 남겨두게 되었다. 11일 고척 키움전에서 6번 포수 선발 출장해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으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고, 6회초 2루타가 [[신성현]]의 투런 홈런으로 이어지는 등 활약했다. 그리고 이 날 경기의 2안타로 드디어 타율 .211을 기록하며 2할을 돌파했으며 WAR는 0.04로 음수에서 탈출하는데 성공했다. 14일 대구 삼성전에 6번 포수 선발 출장했으나 2타수 무안타로 침묵했고, 5회말에 수비 도중 팔꿈치 근처를 파울 타구가 강타했고, 불편을 느껴 [[장승현]]으로 교체되었다. 15일 대구 삼성전에서는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17일 잠실 SSG전에서 선발 출장해 2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하지만 수비에서는 떨공을 튕겨내 [[최지훈(야구선수)|최지훈]]의 도루를 허용하고 2회초에 되도 않는 3루 견제를 시도했다가 악송구를 날려 대량 실점을 만들어내고 조롱거리로 전락하는 등 심각하게 삽질하면서 [[이영하(야구선수)|이영하]]의 1.2이닝 8실점을 합작했다. 5회 대수비 [[박유연]]으로 교체되었다.[* 그리고 교체된 박유연은 사구 피격을 맞고 손등에 부상을 당하면서 다름 아닌 불펜에서 캐치볼하던 [[김민혁(1996)|김민혁]](…)이 포수를 보게 되었다.] 18일 잠실 SSG전에서는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정수빈의 본헤드 플레이와 안재석의 미 진루 포스 아웃으로 창조 병살이 나오면서 본의 아니게 박세혁 본인이 작년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펼친 주루 포기 장면이 재조명되었다. ~~물론 흑역사 확인사살이나 마찬가지다.~~] 19일 잠실 SSG전에서는 3타수 무안타 1삼진으로 침묵했다. 20일 잠실 롯데전에서는 4타수 무안타 1삼진으로 굉장히 부진했다. 4월 말~5월 초에 올라온 페이스가 삼성전을 기점으로 급격히 추락하고 있는데 이런 경기력이 계속 유지될 경우엔 FA로이드는 고사하고 1군 주전 자리도 더 이상 장담할 수 없는 것이 기정사실에 가깝다.[* 물론 1할마저 깨진 [[장승현]]도 당장 1군에 올라올 가능성이 없고, [[최용제]]는 2군에서도 심각하게 부진하고 있으며, 둘 마저 1군에 올라올 감이 안되는 상황에서 대수비로 올라온 [[박유연]]은 경험 부족에 최용제와 별 반 차이 없는 포수 리드를 보여주고 있다. 포수왕국이라고 불릴 정도로 적극적인 포수 육성을 보여주던 두산의 팜이 얼마나 씨가 말랐는지 단적으로 증명하는 부분.] 조금이라도 집중해서 부상 전력 선수들이 돌아올때까지 버텨주던지 해야 하는데 그것마저 안된다면 아예 2군에서 재정비하는 게 차라리 나을 지경이다.[* 두산이 아무리 내부 FA 단속이 처참하다고는 해도 적어도 먹튀급 오버페이도 FA로이드건 아니면 꾸준히 성적을 유지하건 해야지 가능하다. 지금의 두산의 상황을 생각하면 [[이용찬]]처럼 프런트들에게 무시당하기는 커녕 자팀 프런트들에게 엄청난 환대를 받을 것이 뻔한게 박세혁의 상황인데, 이런 성적으로는 거액 FA는 먹튀 홍보에 가깝고 [[유희관]]처럼 싼 값에 후려치기도 민망한 수준이다.] 21일 잠실 롯데전에서도 2회말 희생번트 성공 외에는 2타수 무안타로 부진했으나 7회말 [[박세웅(1995)|박세웅]]을 상대로 볼넷을 골라냈다. 22일 잠실 롯데전 역시 희생플라이 하나만 올렸고, 7회말 수비 도중 파울 타구에 쇄골을 강타당해 [[박유연]]으로 교체되었다. 4월에 개막장 경기력을 남발하다가 4월 말~5월 초에 좀 나아지는 듯 했지만 급격히 존재감이 사라지며 1할 타율에 WAR 음수로 다시 원래 모습으로 돌아가고 있는 중이다. 규정타석을 채운 타자 가운데 타출장 OPS[* .197/.248/.239/.487 WAR -0.18 wRC+ 39] 최하위로 바닥을 깔고 있는데 이게 무려 예비FA 선수의 성적이다. 그 FA 먹튀 포수로 악명 높은 [[정상호]][* 물론 정상호도 FA 직전 시즌인 15시즌 초반에 엄청난 부진을 남발하긴 했다. 당시 SK에 주전 포수로 쓸 만큼 사람 노릇하는 포수가 없기도 했고 중후반에는 그나마 사람노릇 한 편이긴 하지만…], [[이재원(1988)|이재원]] 등의 포수들도 FA 시즌 직전에 반짝하며 FA로이드를 잘 누리고 갔는데 박세혁에겐 FA로이드 자체 따윈 존재하지 않는 모양이다. 5월 초 이후로 안타도 많이 치지 못하고 타격에서 부진을 보이면서 1할대 타율로 떨어지면서 키움전 이후 누적 타점이 18점인데 주간 안타가 1~3개에 그치는 극단적인 편차로 올해 [[투고타저]]로 극심한 장타 전멸에 빠진 두산의 변비야구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WPA 수치가 26일 기준 '''-1.12'''이다.] 24일 대전 한화전에서 4회 무사 2, 3루 상황에서 내야플라이를 치면서 찬스를 발로 차버리는 등 무안타로 침묵하다가 9회말 우중간 2타점 적시 2루타를 때려냈지만 팀이 이미 패색이 짙은 상황에서 뒤늦게 살아나면서 나온 적시타였다. [[두산 베어스/2022년/5월/26일|26일 대전 한화전]]에 선발 출장해 1회초에 투수쪽 희생번트로 1타점을 올렸고, 3타수 1안타 1타점 1볼넷 1삼진을 기록하고 6회를 끝으로 스탁이 내려가면서 7회에 박유연으로 교체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